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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나무호 피격 사건

by 거누파파93 2026. 5. 11.

    [ 목차 ]
  1. 개요[편집]
    2026년 5월 4일 한국 시간 오후 8시 40분경, 호르무즈 해협의 아랍에미리트 움 알쿠와인항 인근 해역에서 이동 중이던 대한민국 해운사 HMM의 나무호가 이란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
  2. 경위[편집]
    해당 선박은 한국 최대 해운사 HMM이 운용하는 길이 182m, 폭 30m의 대형 범용 화물선으로, 일반적인 정기 항로를 다니는 화물선이 아닌 초대형, 초중량 화물 수송에 특화된 비정기 중량화물 운송 특화 선박이다. 홈페이지 편의치적국은 파나마이다. 이 선박은 2025년 9월 중국 광저우 HPWS조선소에서 진수되었다. 배에는 한국인 6명과 외국인 18명이 타고 있었으나, 1명이 부상을 입은것을 제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폭발은 기관실에서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관실에 직접 들어가서 육안으로 확인하여야 하나 화재로 인해 이산화탄소가 가득찬 상황이라 접근이 불가능해 당분간 파악이 어렵다고 한다. #

대한민국 정부는 해당 선박이 피격된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하고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

한국시간 5일 아침 화재가 완진되었으며 선박은 두바이항에 입거하여 수리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이란의 국영 매체인 Press TV를 통해 혁명수비대가 한국 국적 선박을 표적으로 노리고 공격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한다. 단,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 외에도 이란 의회는 혁명수비대의 입장이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히는 등, 이란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1 #2 #3 #4

이란 국영 IRNA 통신도 현지 시간 7일 저녁 6시에 쓴 '실패한 해방 작전'이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미군의 지원 아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했던 한국과 프랑스 소속 선박 최소 두 척[2]이 해당 작전이 진행된 48시간 동안 피격되어 회항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
3.1.1. 청와대[편집]
5월 5일, 청와대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 청와대는 회의 뒤 서면브리핑에서, 해양수산부와 청해부대가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실시간 파악하고 있고, 해수부와 선사는 선원 가족들이 우려하지 않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6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나무호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피격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화재 초기에 피격 가능성이 거론된 적이 있었다"면서도 "다시 정보를 추가 검토해 보니 피격이 확실치는 않았던 것 같다. 일단 침수라든지 기울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
5월 10일, 청와대는 외부 공격이 발생한 흔적을 확인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
3.1.2. 정부[편집]
3.2. 미국[편집]
5월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프로젝트 프리덤이라는 선박 이동과 관련해 한국 화물선을 포함해 관계없는 국가들을 향해 발포에 나섰다"며 "이제 한국도 이곳으로 와 이 작전에 동참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적었다. #
5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단독으로 움직이다가 이란의 공격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43%의 석유를 조달한다고 하다가 "그런데 그들의 선박이 공격당했다. 그들은 선박의 대열에 없었고 혼자 행동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5월 9일, 트럼프 대통령은 HMM 나무호와 관련해 취재진이 ''당신은 한국 선박이 이란에 의해 공격당했다고 말했는데 이란은 그것을 부인했다'고 묻자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고 답했다. #
3.3. 이란[편집]
5월 6일,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이란 당국의 새로운 해상 규정을 위반한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은 행위는 명확한 메시지"라며 "이란은 물리적 '타격 행위'를 통해 주권을 실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5월 6일, 주한이란대사관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군대의 개입에 대한 어떠한 의혹도 단호히 거부하고 전면적으로 부인한다"라고 밝혔다. #
5월 7일,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 에브라힘 아지지는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의 화상 면담에서 "언론사의 보도는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만약 이란이 정말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한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고 정부나 군이 당당히 밝혔을 것"이라고 말했다. #
5월 10일,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화재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서 비롯됐다는 정부의 조사 결과에 대해 "우리는 단지 이 사고(accident)에 관한 일반적인 이슈 일부에 관해 이야기했다"며 "(이란) 외교부에 물어보라"고만 답했다. #
4. 기타